날달걀 :
흰자에 포함되어 있는
아비진이라는 물질이
식욕부진이나 탈모, 피부염등을 일으킨다.
단, 가열한 달걀 프라이나 삶은 달걀은 괜찮다.
생물생선 :
고양이가 먹을 수 있으니까 개도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물고기의 내장에는
비타민 B1을 파괴하는 효소가
포함되어 있어
개가 먹으면 해롭고 심한 경우
다리 각기병을 일으킨다.
역시 가열하면 문제없다.
간 :
가끔은 문제없지만
자주 주면 비타민A 중독이 되어
털이 빠지거나 관절의 통증을 유발한다.
콜라나 커피등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는 음료 :
설탕의 단맛으로 인해 개는 좋아하지만
카페인은 설사나 구토, 경련 등을 일으키고
최악의 경우는 목숨을 잃을 수 있다.
포도, 건포도 :
원인 물질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구토나 급성신부전을 일으킨 예가 있다.
마카다미아 :
이 역시 원인 물질이 나타나지 않았지만
중독 증세를 일으킨 예가 있다.
아보카도:
페루진이라는 물질이 개에게는 유해하다.
위장에 타격을 주고 구토나 설사,
경우에 따라서는 생명을 잃을 수 있다.
마늘 :
애완견이 기운이 없을때
마늘을 먹여 보양시킨다는 생각은 하지 말자.
파스타 등 마늘을 사용한 요리도 주지 말아야 한다.
***** 여름은 식품의 부패가 빨라 남은 사료를
냉장고에 보관하는 견주도 많은데
냉장고에서 꺼내자마자
차가운 상태로 주면 배탈이 난다.
전자레인지 등에서 상온으로 올리고 나서 주도록 한다.
강아지가 감기에 걸렸을때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자 (0) | 2024.08.23 |
---|---|
강아지도 열사병에 걸려요 ㅠㅠ (0) | 2023.08.11 |
강아지 배변 실패는 다 이유가 있다?? (0) | 2023.08.10 |